안녕하세요~! 싱가포르 최초 워킹투어 비비시스터즈입니다!
싱가포르의 상징이자 싱가포르에 오시면 반드시 보고 가셔야 하는 멀라이언 동상이 12월 13일까지 보수 공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수많은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고 가는 곳이라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1년 내내 물을 내뿜는 멀라이언 동상도 잠깐 쉬어가야 하겠죠~!
멀라이언 동상의 현재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동상 주변을 다 가려 놓고 열심히 보수 공사 중에 있네요. 9월 중순에 공사를 시작했는데 공사가 끝나는 때는 12월, 정확한 날짜는 12월 13일이라고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멀라이언 동상이 있는 멀라이언 파크는 아예 여행 일정에서 빼야 하는 걸까요?
노노, 아닙니다. 왜냐하면 멀라이언 파크에는 멀라이언 동상 말고도 볼거리가 있거든요!
그래도 멀라이언 파크에 가야 하는 첫번째 이유 : 아기 멀라이언!
커다란 멀라이언 동상은 공사중이지만 그 뒤에 있는 아기 멀라이언 동상은 여전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입으로 물줄기를 내뿜는 모습까지 엄마 멀라이언을 꼭 닮았는데요~! 아쉬운대로 여기에서 물줄기를 받는 인증샷을 남겨보면 어떨까요?

가까이서 보면 아기 멀라이언 동상은 작은 도자기 조각을 모자이크처럼 붙여서 완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엄마 멀라이언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오묘한 색깔을 띠고 있지요.

그래도 멀라이언 파크에 가야 하는 두번째 이유 : 마리나베이의 멋진 풍경
멀라이언 파크 앞으로는 정말 멋진 마리나베이 풍경이 펼쳐집니다.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대관람차인 "싱가포르 플라이어", 연꽃 모양의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등 너무나 예쁜 건물들이 모여 싱가포르만의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만들어줍니다.


물론 멀라이언이 빠진 모습은 살짝 아쉽긴 하지만, 다행히도 평소에 비해 관광객들이 많지 않아서 마리나베이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기에는 지금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왼편으로는 또다른 랜드마크인 두리안 건물, "에스플러네이드 극장 및 콘서트홀"과 고급 호텔들도 보입니다.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오른편으로는 우리나라의 여의도와 같은 금융가도 보입니다.

그래도 멀라이언 파크에 가야 하는 세번째 이유 : 멀라이언 기념품
멀라이언 파크에는 멀라이언이 들어간 여~러 종류의 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는 기념품 샵이 있어요. 멀라이언 동상이 있는 곳에서 풀러튼 호텔 쪽 다리 밑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금방 등장합니다. 멀라이언 모양 아이스크림, 초콜렛, 과자와 멀라이언이 그려진 티셔츠, 가방, 엽서, 열쇠고리, 인형 등 다양한 기념품이 다 모여 있더라고요. 가격도 슬쩍 확인해 본 바로는 차이나타운에서 봤던 것 보다는 조금 비쌌지만 가격 차이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기 어려우시다면 여기서 멀라이언 기념품을 데려가셔도 괜찮을 듯 해요.


